[천지일보 포항=송해인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5일 대구시 중구에 있는 경북여자고등학교 수험장에서 학생들이 하나둘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가 아이들을 끌어안아 주고 있다. ⓒ천지일보 2018.11.15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5일 대구시 중구에 있는 경북여자고등학교 수험장에서 학생들이 하나둘 나오고 있다. 

[천지일보 포항=송해인 기자]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는 학부모. ⓒ천지일보 2018.11.15
 

수험생을 마중 나온 김은화(45, 하허동)씨가 “그동안 너무 많이많이 고생했다”며 자녀를 끌어안아 주고 있다. 

[천지일보 포항=송해인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5일 대구시 중구에 있는 경북여자고등학교 수험장에서 학생들이 하나둘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가 아이들을 끌어안아 주고 있다. ⓒ천지일보 2018.11.15
 

또 다른 학부모 이수진(42, 북구 칠성동)씨는 “눈물 난다. 3년 동안 고생했는데 하루 만에 결과가 나오는 것이 짠하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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