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및 장애인 대상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지사장 황호윤)가 난방여건이 취약한 교외 촌락가옥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약 300만원 상당의 LED 등기구을 후원했다.

15일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에 따르면 총 30가구의 취약계층에 전기요금이 저렴하고 수명이 긴 LED 전등을 지원하기 위해 인근지역 (겸면, 입면, 오산면, 옥과면) 자원봉사단체 등이 참여했다.

황호윤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 지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에게 조그마한 보탬을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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