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없어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14일 오후 7시 51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7층짜리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3분만에 진화됐으며 이 불로 상가건물 내 학원 등에 있던 200여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상가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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