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캠프 포스터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8.11.14
북캠프 포스터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8.11.14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2018 코리아텍과 함께하는 바람난 도서관’이란 이색적인 이름으로 17~18일 이틀간 충남 공주에서 북캠프를 진행한다.

50여명의 코리아텍 학생들이 참여하는 북캠프에는 박소산 책방 허송세월 대표가 ‘책읽기 리더십 클래스’를, 김보광 작가(‘오해하지 않는 연습, 오해받지 않을 권리’ 저자)가 ‘토크콘서트’를 각각 진행한다.

장경식 코리아텍 학술정보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내 도서관을 벗어나 야외에서 1박 2일간 책 읽기와 리더십 배양, 토크콘서를 통해 소통과 공감 능력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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