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개원 30주년 기념 행사 초청장. (제공: 동국대학교)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개원 30주년 기념 행사 초청장. (제공: 동국대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원장 김관규)은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PJ호텔 카라디움에서 ‘30년의 성과와 미래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개원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재용 MBC아나운서(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40기)와 김여진 YTN아나운서(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51기)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이의수 동국대 경영부총장, 전영화 동국대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1988년 개원한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은 지난 30년간 2200여명에 이르는 동문을 배출했다. 또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배양하고, 이를 실무에 응용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공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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