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부자 초청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스님과 동국대 한태식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기부자, 기부자 가족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관제 대외부총장은 “동국대가 112년 동안 전진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부자들의 든든한 지지와 성원 덕분”이었다며 “기부자들에 작은 감사표시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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