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교수. (제공: 한양대학교)
이창희 교수.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이창희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최근 미국금속학회(ASM International)의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고, 한양대가 14일 밝혔다. 이 교수는 용접·표면개질 기술에 대한 학술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금속학회 펠로우로 선정됐다.

한편 미국 금속학회는 1913년 재료공학자들의 정보 교류를 위해 설립된 학회로, 재료공학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미국금속학회 펠로우는 다른 펠로우의 추천을 통해 펠로우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매년 1회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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