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한국타이어) ⓒ천지일보 2018.11.14
(제공: 한국타이어) ⓒ천지일보 2018.11.14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오는 23일까지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운영에 필요한 재원를 지원하는 ‘2018 전국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18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은 신청 기관의 규모와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약 20개 시설을 선정하며 선정기관에는 최대 500만원 이내의 기자재 또는 지역주민 조직화,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연말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지원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부족한 시설을 재정비하고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부족한 영세 시설을 위주로 선정해 시설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자재와 장비 및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 통해 23일까지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접수 방법, 사업 기간, 지원 사항 등 기타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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