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교수 (제공: 나사렛대학교) ⓒ천지일보 2018.11.13
심재권 교수 (제공: 나사렛대학교) ⓒ천지일보 2018.11.13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심재권 교수(글로벌비서학과)가 지난 10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제44회 한국비서학회 추계학술대회 총회에서 제14대 한국비서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신임 심재권 회장은 “AI 비서는 단순 반복적이거나 일상적 업무 지원을 해주고 있어 창의적인 휴먼 비서업무 영역은 확대되고 있다”며 “4차 혁명시대에 맞는 새로운 비서의 직무와 역할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심 신임회장은 경희대 졸업 후 충남대에서 행정학박사, 중국 남경사범대에서 비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0년부터 나사렛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나사렛대 대외협력실장, 사무처장, 학장 등을 역임했고 한국행정학회, 한국고문서학회, 한국행정사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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