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이재식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윤승용 총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개막식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재학생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18.11.13
남서울대 이재식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윤승용 총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개막식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재학생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18.11.13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제8회 섬기는 리더 봉사활동 사진전’을 13~22일 남서울대 화정관 1층 로비에서 10일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사진전은 남서울대 각 학과의 재학생들이 본인의 전공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전공-학문 연계봉사와 대한적십자사,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하는 봉사 등 남서울대의 봉사활동을 총망라하는 자리다.

남서울대 사회봉사지원센터 정건채 소장은 “이번 봉사활동 사진전으로 대학 구성원들 간 상호 봉사활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그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위로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에게는 본인의 전공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로 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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