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청. ⓒ천지일보DB
강원도 홍천군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이 ‘2018년 강원도 보건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8년 강원도 보건정책분야 종합평가는 ▲보건기관 운영 ▲감염병 예방관리 ▲금연과 건강증진 ▲심뇌혈관질환 예방 ▲치매관리 ▲아토피·천식예방관리 분야 등 보건사업 전반과 ▲국정과제 ▲공약사항 ▲현안과제의 추진현황의 평가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해 평가한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되는 보건과 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에서 홍천군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개별사업 부분에서도 아토피·천식사업과 자살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동시에 수상한다.

홍천군 보건소관계자는 “향후 주민건강 행태개선과 주민이 요구하는 보건의료서비스를 반영한 국·도비사업을 적극 추진해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홍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