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광명시시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는 들꽃 농원에서 관내 정서소외계층 대상으로 진행했던 마음텃밭 가꾸기 종강식을 개최했다. (제공: 광명시청)ⓒ천지일보 2018.11.13
지난 12일 광명시시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는 들꽃 농원에서 관내 정서소외계층 대상으로 진행했던 마음텃밭 가꾸기 종강식을 개최했다. (제공: 광명시청)ⓒ천지일보 2018.11.13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광명시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지난 12일 오리로 들꽃 농원에서 ‘마음텃밭 가꾸기’ 종강식을 가졌다.

지난 4월부터 관내 정서소외계층 대상으로 진행했던 마음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자존감 향상 및 정신 건강 안정을 도모하는 자연친화 정서지원 프로젝트다.

주민들이 ‘1인 1계좌 천사 찾기 운동’을 통해 매월 기부한 정기후원금으로 운영됐다.

박종숙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중장년 정서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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