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순실(출처: KBS1)
우순실(출처: KBS1)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우순실이 13일 실시간검색어에 등장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우순실은 1963년생으로 1982년 한양대학교 작곡과 재학 당시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해 ‘잃어버린 우산’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우순실은 보컬 피처링 마스터로도 활동했으며 1993년부터 이듬해 1994년까지 명지실업전문대학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한편 우순실은 지난 2016년 이름 때문에 주목을 받기도 했다. ‘우순실’이 국정 농단을 일으킨 최순실과 우병우를 섞어 놓은 듯한 이름으로 묘하게 겹쳐 화제가 된 것.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