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2일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14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마치고 임상현 전무이사(오른쪽 둘째 줄 다섯 번째), SITI SOFIA SUDARMA 주한 인도네시아 부대사(여섯 번째), 정원만 어린이재단 부회장(네 번째)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 기업은행)
사진은 12일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14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마치고 임상현 전무이사(오른쪽 둘째 줄 다섯 번째), SITI SOFIA SUDARMA 주한 인도네시아 부대사(여섯 번째), 정원만 어린이재단 부회장(네 번째)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 기업은행)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기업은행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인도네시아에 파견한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제14기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현지 교육환경 개선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파견 인원은 73명으로, 은행권 최대 규모의 임직원 자원봉사단이다. 이들은 12일부터 17일까지 4박 6일 동안 현지 10개 초등학교의 증개축, 아동교육,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