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5시 05분경 2014년식 BMW(530D)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엔진룸 일부가 소실 됐다. (제공 창원소방본부) ⓒ천지일보 2018.11.12
12일 오후 5시 05분경 2014년식 BMW(530D)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엔진룸 일부가 소실 됐다. (제공: 창원소방본부) ⓒ천지일보 2018.11.12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12일 오후 5시 5분경 2014년식 BMW(530D)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초신고자는 BMW승용차 동승자로 부산~통영방면으로 운행 중에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갓길정차 후 119에 신고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약 3천만의 재산피해와 차량 엔진룸 일부가 소실 됐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차량 AS는 7~8월쯤 진주점에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엔진룸에서 발화된 화재는 소방차량이 도착해 오후 5시 18분경 완진(화재)했다.

엔진일부가 소실된 2014년식 BMW차량. (제공: 창원소방본부) ⓒ천지일보 2018.11.12
엔진일부가 소실된 2014년식 BMW차량. (제공: 창원소방본부) ⓒ천지일보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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