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논란’ 박채경, 아시아나 항공 모델 시절 모습 ‘눈길’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음주운전 논란’ 박채경, 아시아나 항공 모델 시절 모습 ‘눈길’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채경이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아시아나 항공 모델 시절 모습이 재조명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채경의 아시아나 항공 모델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아시아나 항공의 모델로 활동했던 박채경의 모습으로, 작은 얼굴에 큰 눈과 오똑한 콧날로 단아한 미모를 자랑한다.

박채경은 지난 2006년 CF ‘아시아나 항공’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아이엠 샘’, ‘못말리는 결혼’ 등에 출연했다.

한편 1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채경은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식당 앞에서 정차된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박채경은 당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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