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 페스티벌 ‘COMMAH(Communication with ADPR at Hanyang)’ 포스터. (제공: 한양대학교)
광고홍보 페스티벌 ‘COMMAH(Communication with ADPR at Hanyang)’ 포스터.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대 ERICA캠퍼스 광고홍보학과(학과장 최윤형)는 15~16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안산시 ERICA캠퍼스에서 광고홍보 페스티벌 ‘COMMAH(Communication with ADPR at Hanyang)’를 개최한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COMMAH는 1990년부터 시작된 한양대 광고홍보학과의 대표 산학협력 학술제로, 학생들이 지난 한 학기동안 종합광고대행사의 입장에서 모색했던 협력기업의 과제 해결방안을 발표하는 자리다.

29회 COMMAH 협력기업은 ‘제주 삼다수’와 ‘크린토피아’로, 제수 삼다수는 ‘시장 지위 유지 및 신규 고객층 확대 방안’을 크린토피아는 ‘코인워시 TOM(Top of Mind, 소비자가 여러 가지 경쟁 브랜드 중 맨 처음 떠올리는 브랜드) 제고를 통한 밀레니얼세대 이용증대 방안’을 과제로 제시했다. 이번 학술제에는 19개 학과 20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협력사별로 2팀씩 수상 팀을 선발해 1위 팀에게는 100만원, 2위 팀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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