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12일 원창묵 원주시장(좌측)이 시청 시장실에서 유용식 ㈜푸드플래닛 대표로 부터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기 후원금을 전달 받은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2018.11.12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12일 원창묵 원주시장(좌측)이 시청 시장실에서 유용식 ㈜푸드플래닛 대표로 부터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기 후원금을 전달 받은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2018.11.12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유용식 ㈜푸드플래닛 대표가 12일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원창묵 원주시장에게 ‘원주시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기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관내 기초수급가구 아동·청소년 8명에게 매월 10만 원씩 25개월간 지원될 예정이다.

푸드플래닛은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지난 2년간 총 1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용식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지역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 후원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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