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운영기능 손쉽게 구현”
“각 게임사에 최적화된 서비스”
“비즈니스 운영 노하우 공유”
[천지일보=백민섭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 ‘지스타 2018’ 참가에 맞춰 게임사들을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상품 'GAMEPOT'을 오는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GAMEPOT'은 게임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공통된 기능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로그인·PUSH 알림·쿠폰 기능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관리자에게 개인화된 대시보드를 제공하는 등 게임 서비스 운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능 탑재했고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다양한 상품과 결합을 할 수 있어 확장성이 쉽다.
'지스타 2018'에 참여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B2B 전시관에 체험존이 따로 마련될 예정이며 방문 시 해당 게임사의 규모 및 게임 특성에 맞춰 효율적인 관리 노하우와 추가 개발에 대한 비용 절감 방안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따르면 “전 세계 120여개 국가에 배치된 서버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사용자에게 빠르게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다”라며 “고품질의 게임 서비스를 안전한 인프라 환경 위에서 제공하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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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섭 기자
bms@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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