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대기업 및 공기업 채용에서 이전과는 달리 지원자의 ‘스펙’을 더 이상 보지 않는 채용 방법이 인기다. 블라인드 채용이나 NCS기반 채용이 그것이다. 지원자의 사진, 학벌 등의 요소들을 더 이상 따지지 않게 되면서 유일하게 지원자를 상대할 수 있는 ‘면접’ 과정의 비중은 더욱 증대됐다.

특히 ‘상식’ 영역을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은 취업 준비자들에게 매우 유리하게 작용한다. 공기업, 대기업, 언론사 채용 등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트렌드를 읽고 이를 빠르게 해석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면접과정 뿐만 아니라 ‘상식’은 기업 채용 과정의 전 영역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NCS기반의 인·적성 시험지문의 배경상식이나 논술시험에 이르기까지 요즘에는 다수의 기업들에서 다각도의 방법으로 지원자를 평가하기 때문에 폭넓은 시사상식을 갖추지 않으면 합격의 당락을 쉽게 판가름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시사상식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는 것은 취업을 위해 급하게 시사상식을 준비하는 것은 위험 요소가 있다는 것이다. 급히 먹은 떡은 반드시 체한다는 말도 있듯이 시사상식 자체가 지원자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시사관련 이슈를 평소에 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편 에듀윌은 ‘취업에 강한 시사상식’을 매달 출간하고 있다. 해당 도서는 정치·행정, 경제·산업, 사회·환경, 국제·외교, 북한·안보, 문화·미디어, 과학·IT, 스포츠·엔터, 인물·용어 등의 카테고리별 다양한 시사 이슈를 취업 준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수록했다.

취업 준비과정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출 TIP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문제풀이와 실제 논술 복원 사례도 알차게 준비돼 있다.

무엇보다도 다방면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시사 이슈들을 매달 발행하는 만큼 사회 변화들을 충분히 살피면서 채용 과정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시사상식은 정기구독이 가능하다. 정기구독 혜택은 에듀윌 도서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에듀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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