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영아와 강은탁이 열애 중이다.
11일 이영아 소속사 TCO ent 측은 “이영아와 강은탁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 만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영아와 강은탁은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함께 출연 중이다. ‘끝까지 사랑’에서 이영아와 강은탁은 이혼한 부부로 등장하는 두 사람이 현실에서는 연애 한 달 차의 커플이 된 셈이다.
이영아는 MBC ‘논스톱4’로 데뷔했다. 드라마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강은탁은 지난 2001년 앙드레 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을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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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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