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문세 아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이문세는 과거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이문세는 “내 아내는 나와 결혼하기 전에도 이미 공인의 딸이었다. 어머니가 현대 무용을 하신 분이고 교육자였기 때문에 주변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문세는 “처가집의 결혼 반대가 아주 심했다. 당시 아버님은 서울대학원장이셨고 어머님은 이화여대 학장이셨다. 무남독녀들의 계획된 학업의 길이 있었다. 아내는 그야 말로 엄친딸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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