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 대표의 경영철학이 담겨있는 도서 ‘행복 컴퍼니 휴넷 스토리’. (제공: 휴넷)
조영탁 대표의 경영철학이 담겨있는 도서 ‘행복 컴퍼니 휴넷 스토리’. (제공: 휴넷)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11일 방송되는 KBS 1TV ‘사장님이 美쳤어요’에 최종회 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휴넷은 직장인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을 온∙오프라인∙모바일로 제공하는 교육전문 기업이다. 조영탁 대표는 1999년 휴넷을 창립했으며, 2003년부터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복경영’을 주창해왔다. 이 과정에서 세계 석학과 CEO들의 명언을 경영 에세이와 함께 정리한 무료 메일링 서비스 ‘행복한경영이야기’를 15년째 운영하며, 그동안의 글을 모두 엮은 전집 ‘촌철활인’을 최근 출간했다.

휴넷은 ‘사장님이 美쳤어요’ 시즌2 방송 1편에 출연했으며 ‘정년 100세’ ‘직원행복기금’ ’유연근무제’ ‘5년 근무 시 한달 유급휴가’ ‘무제한 자율휴가’ ‘매주 금요일은 공부하는 날’ 등 다양한 직원복지제도로 화제를 이끌었다.

조영탁 대표의 경영철학은 도서 ‘행복 컴퍼니 휴넷 스토리’에 담겨 있다. 행복경영의 개념을 도입하고, 이를 회사에 적용해 실천해 온 조영탁 대표가 그간의 모든 노하우를 정리해 공개한 사례집이다. 기업이 나아갈 방향과 내가 꿈꾸는 회사를 고민하는 경영자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책이다.

‘사장님이 美쳤어요’ 최종회 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5분에 KBS 1TV에서 방송된다. 휴넷, 씨알푸드, 플레이오토, 텔스타홈멜, 클레스, 위드텍, 메카로, 쎄믹스, 금진, 대홍코스텍 등 ‘2017년 존경받는 기업인’에 선정된 10인의 CEO가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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