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회장 임만택)가 종합 광고대행사 ㈜예림씨엔피(대표이사 이시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 ⓒ천지일보 2018.11.8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회장 임만택)가 종합 광고대행사 ㈜예림씨엔피(대표이사 이시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 ⓒ천지일보 2018.11.8

공동발전·상호 이익위한 협력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회장 임만택)가 종합 광고대행사인 ㈜예림씨엔피(대표이사 이시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종합 광고대행사인 ㈜예림씨엔피의 이시현 사장은 국방연구원을 거쳐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보험사에서 인사 및 교육을 담당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 사장은 지난 2012년 ‘예술의 숲을 이루고 사람과 함께하는 100년 기업’이란 의미를 담은 ‘예림씨엔피’로 회사 이름을 짓고 법인을 설립했다.

㈜예림씨엔피는 광고 기획부터 제작,집행까지 종합마케팅 솔루션을 가지고 승부하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사진, 영상, 인쇄, 인터넷 등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획기적인 플랫폼을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몬순(monsoon)이라 명명된 플랫폼은 광고 기획, 제작, 집행 과정에서 활동하는 창작자와 종사자를 연결해 창작자의 권익을 보호하면서 능력을 극대화해 고퀄리티의 컨텐츠를 제작해 적시에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임만택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 회장은 “기업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광고 기획, 제작에 창작자의 독창적인 예술성이 활용되는 종합 광고대행사와 아트플랫폼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온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