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부산지방보훈청) ⓒ천지일보 2018.11.8
(제공: 부산지방보훈청) ⓒ천지일보 2018.11.8

보훈복지인력 간 단합과 소통의 시간 가져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이 오는 9일 금요일 연제구청 지하 1층 구민홀에서 보훈복지사, 보훈섬김이 등 보훈복지인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보훈 실천을 위한 ‘보훈공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노후복지일선에서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고 있는 보훈복지인력의 역량강화 및 재충전 기회를 가짐으로서 재가복지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외부전문강사의 ▲스마트한 중장년 ▲아름답고 존엄한 나의 삶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웃음치료 등 다양한 주제로 ‘생애경력설계’ 강의를 수강하고 보훈복지인력 간 단합과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보훈가족을 위해 눈과 귀, 손과 발이 돼 보살펴 주심에 감사하다”며 “워크숍을 통해 가정에서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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