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포=백민섭 기자] 김포시가 환경조성과 집중호우를 대비한 공사로 지난 6일 완료해 걸포동과 북변동에 연결된 산책로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 김포시) ⓒ천지일보 2018.11.8
 김포시가 환경조성과 집중호우를 대비한 공사로 지난 6일 완료해 걸포동과 북변동에 연결된 산책로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 김포시) ⓒ천지일보 2018.11.8

“계양천 산책로 정비공사 완료”

[천지일보 김포=백민섭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 환경조성과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계양천 산책로 사면 안정화 공사를 지난 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1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9월 19일부터 공사를 시행 했다. 걸포동 구간 산책로를 연장길이 300m의 탄성포장과 목교 데크(L=40m)로 교체해 집중호우로 인한 산책로 사면 붕괴에 대비하는 정비공사도 병행됐다.

해당 구간은 걸포동과 북변동을 연결해 산책로로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2007년 조성돼 현재까지 이용하고 있는 기존의 탄성 포장과 목교 데크를 전면 교체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덕오 공원녹지과장은 “계양천 산책로는 ‘2019년 계양천 산책로 포장 교체공사(사우동 구간·풍년교~사우교)’를 끝으로 전 구간 보수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김포시민 누구나 걷기 편하고 쾌적한 아름다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 김포=백민섭 기자] 김포시가 환경조성 및 집중호우를 대비한 공사로 연장길이 300m의 탄성포장과 목교 데크(L=40m)로 교체한 걸포동 구간을 지난 6일 완료해 산책로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공: 김포시) ⓒ천지일보 2018.11.8
김포시가 환경조성 및 집중호우를 대비한 공사로 연장길이 300m의 탄성포장과 목교 데크(L=40m)로 교체한 걸포동 구간을 지난 6일 완료해 산책로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공: 김포시) ⓒ천지일보 201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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