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재)경남테크노파크 8대 원장에 안완기(54)씨가 선임됐다. 안 원장은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1986년 행정고시 합격(30회) 후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으로 정부의 산업단지 정책, 조선 자동차 등 업종별 기업경쟁력 확보 정책 등을 수립했다. 최근에는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사장직무대리를 역임,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대·중·소기업 간 협력·지역산업 육성정책을 추진했다. 경남테크노파크 임기는 2020년 11월 6일까지 2년이다. ⓒ천지일보2018.11.7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재)경남테크노파크 8대 원장에 안완기(54)씨가 선임됐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안 원장은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1986년 행정고시 합격(30회) 후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으로 정부의 산업단지 정책, 조선 자동차 등 업종별 기업경쟁력 확보 정책 등을 수립했으며, 최근에는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사장직무대리를 역임,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해대·중·소기업 간 협력·지역산업 육성정책을 추진했다. 경남테크노파크 임기는 2020년 11월 6일까지 2년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