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6일 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 2018 원주 관광기념품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와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청 직원과 시민들이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6일 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 2018 원주 관광기념품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와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청 직원과 시민들이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2018 원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출품작’ 전시 및 심사가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원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원주여행을 추억하고 원주에 대한 이미지를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원주를 상징하는 우수한 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한 이번 공모에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2주간 총 33점이 접수됐다.

시민 선호도 조사와 관광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6일과 7일 실시하는 시민 선호도 조사는 11월 7일 전문가 심사 시 참고자료로 제공된다.

조애자 관광정책과장은“올해 관광기념품 공모전 전시와 시민심사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주를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기념품을 많이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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