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열린 체결식에는 한경호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 하재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제공: 행정공제회) ⓒ천지일보 2018.11.6
5일 열린 체결식에는 한경호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 하재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제공: 행정공제회) ⓒ천지일보 2018.11.6

[천지일보=이선미 기자] 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노동조합과 5일 단체협약·2019년 임금(가)협약을 체결했다.

행정공제회 한경호 이사장과 하재만 노조위원장은 지난 9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5차례의 실무교섭을 통해 직원 처우개선 방안·근로조건 개선에 노사가 합의했다.

체결식에는 행정공제회 한경호 이사장과 하재만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를 계기로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노사 상생과 화합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