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열린 2018 라온축제 모습 (제공: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 2018.11.6
2일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열린 2018 라온축제 모습 (제공: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 2018.11.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2018 라온축제가 지난 2일 개최됐다.

서울호서예전과 제7대 총학생회 다슬이 주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페스티벌로 진행됐다.

2018 라온축제 페스티벌은 오전시간에는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로 계열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오후 공연에는 팝핀, 코레오그래피, 비보이 등 실용무용예술계열 교수들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방송영화제작 학생들의 단편영화, 실용음악예술계열과 뮤직프로덕션계열의 노래, 실용무용예술계열의 여러 장르의 춤, 연기예술계열의 뮤지컬 및 개그공연, 스포츠건강관리계열의 보디빌딩쇼, 경찰경호계열의 무도시험, 애완동물계열의 애견패션쇼, 모델연기예술계열의 모델쇼 등으로 진행돼 축제 열기를 고조시켰다.

서울호서예전 라온축제 페스티벌은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과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호서예전은 2019학년도 원서접수 진행 중이며, 내신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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