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미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민원 행복의 날’ 민원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민원 서비스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미로면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김양호 삼척시장이 행복민원실장으로 근무하며 방문 민원인 상담과 민원처리를 한다. 오후에는 민원인 건의사항에 따른 현장방문을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운영된 ‘찾아가는 민원 행복의 날’은 삼척시장과 직접 소통을 원하는 시민들이 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해 각종 민원처리와 고충상담 등 민원해결을 할 수 있다.

또 찾아가는 법률 홈닥터(원종효 변호사)의 무료법률상담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가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