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키스미 기부 캠페인’ 포스터 (제공: 오른웍스)
‘착한 키스미 기부 캠페인’ 포스터 (제공: 키스미)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여학생을 위한 기부 행사인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11월과 12월 두 달간의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

그동안은 MP한강이 2013년부터 5년간 동일 캠페인을 진행해 약 2억 7천여만원을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의료비 지원 및 성장기 여학생을 위한 속옷 지원에 쓰였다.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를 그대로 이어 올해부터는 한국 지사인 ㈜한국키스미가 진행한다.

이번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전국 H&B 스토어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진행 기간 내 키스미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기부 증표로 ‘사랑의 하트 열매 거울’을 증정한다.

한국키스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착한키스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착한키스미 해시태그와 사랑의 하트 열매 거울 인증 사진이 업로드된 게시물 중 10명을 추첨, 키스미 제품 7종이 들어있는 스페셜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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