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으로 13일 오후 12시 11분경 플로렌시오 아발로스 씨가 첫 번째 구조자에 이름을 올렸다. 오후 1시 9분경에는 마리오 세불베다 씨가 두 번째로 구조됐다.
세 번째 구조자는 볼리비아 출신의 카를로스 마마니(23)로 알려졌다. 모든 구조 과정은 칠레 국영 TV와 CNN 등에 의해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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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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