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가 5일 의성자활센터에서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2018 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특강을 하고 있다. (제공: 경북 의성군청)  ⓒ천지일보 2018.11.6
김주수 의성군수가 5일 의성자활센터에서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2018 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특강을 하고 있다. (제공: 경북 의성군청) ⓒ천지일보 2018.11.6

[천지일보 의서=송해인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5일 의성자활센터에서 사회복지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최초 이종만 장애인자활자립장 ‘나눔공동체’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사회복지공무원의 자질함양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열정 깨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박경원 행정안전부 서기관을 초빙해 ‘지역사회중심의 패러다임전환에 따른 주민자치형 커뮤니티케어 모색’이란 주제로 능동적 복지정책과 다양한 사회복지 수요에 대응할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김주수 군수의 특강이 이어졌으며 사회복지공무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수렴 시간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의 복지정책방향과 민선7기 사람중심의 포용적이고 보편적인 능동적 복지 정책방향에 따른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며 “사회복지공무원 실무역량 강화로 양적증가보다 품질 우선 감성복지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을 위해 적극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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