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직원들이 광덕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18.11.5
남서울대 직원들이 광덕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18.11.5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직원 40여명이 지난 3일 오전 9시부터 천안 광덕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운동을 했다.

남서울대 개교 이후 매년 이어온 ‘작은 실천, 큰 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단풍구경으로 등산객이 많이 찾는 천안 광덕산에서 진행됐다.

이날 남서울대 직원 일동은 광덕산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등 환경 미화 활동을 벌였다.

남서울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의 전통인 ‘작은 실천, 큰사랑 운동’을 천안 광덕산에서 하게 돼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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