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에서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열린 미술영재 학생 작품 전시회(HEAD Start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들을 구경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양 미술+디자인 교육센터(센터장 김선아)가 진행한 ‘HEAD Start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중등학교 미술영재 학생들의 작품 200여점이 전시됐다.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 2018.11.5
서울시청에서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열린 미술영재 학생 작품 전시회(HEAD Start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들을 구경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양 미술+디자인 교육센터(센터장 김선아)가 진행한 ‘HEAD Start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중등학교 미술영재 학생들의 작품 200여점이 전시됐다.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 2018.11.5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 미술+디자인 교육센터(센터장 김선아)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청 내 시민청 갤러리에서 미술영재 장학생들의 작품 전시회(HEAD Start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한양대가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초·중등학교 미술영재 학생들이 HEAD Start 프로그램에 참여해 만든 작품 200여점이 전시됐다.

한편 한양 미술+디자인 교육센터의 ‘헤드스타드(HEAD Start)’ 프로그램은 별도의 실기 지도를 받지 않았더라도 미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재능을 보이는 학생을 발굴,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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