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가 지난 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비비스칼 프로’의 브랜드 런칭쇼에서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제공: 녹십자홀딩스) ⓒ천지일보 2018.11.5
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가 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비비스칼 프로’의 브랜드 런칭쇼에서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제공: 녹십자홀딩스) ⓒ천지일보 2018.11.5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GC녹십자웰빙은 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미국의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비비스칼 프로’(Viviscal PRO)의 런칭쇼를 개최하고 국내 독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비비스칼 프로는 미국 처치앤드와이트(CHURCH&DWIGHT)사의 헤어케어 브랜드로 두피와 모발 건강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과 샴푸 등의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건강기능식품(탈모방지 식이보충제)과 헤어케어 제품(샴푸, 컨디셔너, 헤어 에센스(엘릭서)) 등 4종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인 탈모방지 식이보충제는 모발 강화 및 탈모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어 연골분말과 굴추출분말이 포함된 해양생물분말혼합물과 100% 자연유래 천연성분 등으로 제조됐다.

또한 헤어케어 제품 라인은 피부 속과 모발을 강화하는 자연유래 천연성분인 완두콩 싹 등으로 이뤄진 복합물과 비오틴, 콜라겐 등이 함유돼 있어 건강기능식품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모발 건강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는 “향후 온라인몰과 유명 백화점, 면세점, 헤어숍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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