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2018남북정상회담에 앞서 북한산 그림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천지일보 2018.4.27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2018남북정상회담에 앞서 북한산 그림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천지일보 2018.4.27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청와대가 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 계획에 대해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어려워졌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을 초청했고 연내 답방하는 것으로 협의한 만큼, 그에 따라 충실히 일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남북 정상은 9.19 평양공동선언에서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로 서울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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