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대표(왼쪽)와 윤승용 총장(가운데), 김두일 회장(오른쪽)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18.11.3
신성일 대표(왼쪽)와 윤승용 총장(가운데), 김두일 회장(오른쪽)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18.11.3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2일 남서울대 캠퍼스에서 ㈜삼도전기, ㈜아폴로닉스와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분야의 개발과 보급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 김두일 ㈜삼도전기 회장과 김호진 사장, 유소연 ㈜아폴로닉스 대표와 신성일 대표 등 각 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체결 후에는 지난달 남서울대 캠퍼스에 설치된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을 시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남서울대에 설치된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을 이용한 개발품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정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관련 학과 개설 등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남서울대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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