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내한 (출처: 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
안젤리나 졸리 내한 (출처: 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3)가 아들 팍스와 함께 한국을 깜짝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서울 삼청동 인근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는 수수한 모습으로 아들 팍스와 함께 음식점을 방문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삼청동 유명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고즈넉한 삼청동의 분위기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안젤리나 졸리의 방한은 한 입양기관 봉사활동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16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뒤 여섯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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