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출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배종옥 (출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배종옥이 딸에 대해 언급했다.

배종옥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 딸이 오랫동안 외국에서 공부를 해서 제가 배우인지는 알지만 제가 잘 나가거나 그런 생각이 없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는 동네 산책을 하는데 김래원씨가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저를 보고 내려서 ‘선배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더니 제 딸이 갑자기 제 팔에 매달리면서 ‘엄마가 저 사람을 어떻게 아냐’고 하더라. 그래서 ‘엄마 배우야’라고 했더니, 엄마가 저 사람을 어떻게 아는지가 더 궁금한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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