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 활동 모습 (제공: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 활동 모습 (제공: 한양사이버대학교)

웹툰·캐릭터·애니메이션 마케팅과 창업전략 개최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교수 서구원)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018년 하반기 전문가를 초정한 특강과 현장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16일에는 미국 디즈니에서 캐릭터 개발을 담당한 애니메이션 전문가 이병관 SJ스튜디오 대표를 초청해 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광고 전략과 창업전략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 서구원 교수는 “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마케팅과 창업전략을 개최하고 있다”며 “4차 산업 혁명을 맞아 미디어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광고 홍보 방법도 변화하고 있어 저명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새로운 환경과 지식을 쌓아가야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는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시의성 있는 내용을 교육하며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는 연말까지 새로운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 특강 시리즈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9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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