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8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을 찾은 시민들이 곱게 물든 오색 단풍을 구경하며 산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0.2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8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을 찾은 시민들이 곱게 물든 오색 단풍을 구경하며 산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0.28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금요일인 2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평년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겠다.

낮부터 기온은 차차 평년수준을 회복하겠으나, 당분간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겠다. 낮 동안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밤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