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기은세가 자신의 방송 출연 후 남편이 억울함을 표현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지난 5월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던 후일담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기은세는 띠동갑 남편에 두 번 차이고 결혼한 연애사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남편이 게임 사업을 하다 지금은 놀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본 남편은 자신이 '백수'로 오해를 받게 됐다며 항의했다고. 이에 기은세는 "정정하고 싶다. 저희 남편은 백수가 아니다"라고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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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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