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연기파 배우 배종옥 씨가 13일 광주시민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재)광주공연예술제단(이사장 김포천)은 “2010광주국제공연예술제 비닐하우스 극장에서 13일 ‘배우 배종옥 씨의 특별한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개막한 2010광주국제공연예술제와 관련해 광주를 찾게 된 배종옥 씨는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배종옥 씨가 그동안 선보였던 연기활동에 대한 이야기와 질의응답 및 간단한 포토타임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배종옥 씨는 최근 SBS 새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주인공 준선 역으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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