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아머’. (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 2018.11.1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아머’. (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 2018.11.1

올해 최고 구매혜택 제공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올해 가장 저렴한 구매 혜택이 주어지는 ‘아듀 2018 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가 시행되는 연말까지 쌍용차를 구입하면 일부 모델에 한해 티볼리 브랜드 70만~170만원, G4 렉스턴 100만원, 코란도 C 150만~35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200만~250만원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차량을 구입하면 전 모델(렉스턴 스포츠 제외)에서 3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30일까지는 20만원, 다음 달에는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구매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G4 부담제로 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2개월 FREE 할부’를 이용할 경우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 할부를 할 수 있으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 가량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 70만원,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 할인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 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Long Plan) 할부도 운영한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할 수 있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챙길 수 있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10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100만원 특별지원 혜택(7년 이상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듀 2018 세일페스타를 비롯한 쌍용자동차의 1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나 영업소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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