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 K-Style Hub 11월의 잔칫상 즐기기 ⓒ천지일보 2018.11.1
K-Style Hub 11월의 잔칫상 즐기기 포스터 (제공: 한국관광공사) ⓒ천지일보 2018.11.1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11월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공사 서울센터(이하 K-Style Hub)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케이스타일허브 앞 광장에서는 지자체 관광 홍보행사가 열린다. 전라남도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2018 전라도 정도천년 맛과 정 체험전’을 개최한다. 오는 16일에는 ‘강원도 겨울여행 홍보 캠페인’을 통해 산천어 낚시 등 강원도를 대표하는 겨울여행 콘텐츠가 선보인다. 17일과 18일에는 ‘한국관광기념품공모전 입상작 프리마켓’이 열린다.

또한 케이스타일허브 내부 공간에서는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1일 저녁에는 역사 여행작가 구완회씨가 ‘전국 7개 사찰을 돌아보는 가족 역사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5층 문화체험전시관에서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ITOP(섬관광정책) 포럼 특별기획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이야기’ 전시회가 개최된다. 제주도, 일본 오키나와, 말레이시아 페낭 등 ITOP 회원 6개국 섬의 사진 및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다.

4층 한식문화관에서는 김장철을 맞이해 ‘김장체험 클래스’를 운영한다. 김장체험은 유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식재단(02-6053-717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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