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 모바일미디어과 오영배 교수(왼쪽에서 세 번째)가 지난 10월 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창립 30주년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공: 수원여자대학교) ⓒ천지일보 2018.11.1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 모바일미디어과 오영배 교수(왼쪽에서 세 번째)가 지난 10월 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창립 30주년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공: 수원여자대학교) ⓒ천지일보 2018.11.1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 모바일미디어과 오영배 교수가 지난 10월 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창립 30주년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일 수원여대 관계자에 따르면, 오영배 교수는 TTA의 소프트웨어·콘텐츠 기술위원회 의장으로서 2004년부터 현재까지 200여개의 ICT 국내 표준 제정 및 심의에 기여했으며 The Open Group Architecture Forum Member로서 국제 표준 제정에도 기여했다.

또한 소프트웨어의 품질향상을 위한 GS인증심의위원으로서 1000여개의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 품질 인증 심의에 기여했고, 다수의 연구과제 수행 및 논문 발표를 통해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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