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쉐보레) ⓒ천지일보 2018.11.1
(제공: 쉐보레) ⓒ천지일보 2018.11.1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지엠(GM)의 브랜드 쉐보레가 11월 ‘쉐비 페스타’를 시행해 연말 혜택을 미리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연중 최대 할인 혜택으로써 연말까지 동일하게 제공된다.

스파크는 할인 혜택을 전 트림으로 확대하는 한편 할인 폭을 130만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월 10만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경차 최초 10년 초장기 할부를 시행한다. 지난달 선보였던 LG 트롬 건조기 출고 기념품은 연말까지 제공되며 할인 대신 선택이 가능하다.

말리부는 할인 혜택을 전 트림으로 확대하고 최대 510만원 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트랙스는 가솔린 모델 기준 최대 280만원을 할인한다. 차종 별 최대 할인폭은 임팔라 620만원, 이쿼녹스 2018년형 기준 250만원, 카마로 450만원이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가 준비한 이달 판매조건은 연말 최대 혜택을 기다려왔던 고객들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이 12월 까지 동일하게 제공되는 만큼 연말을 기다리던 고객들이 11월부터 다양한 쉐보레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다마스와 라보 할인을 올해 최대 수준인 40만원까지 강화했으며 15만원과 13만원으로 다마스, 라보 구입이 가능한 2.9%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최대 80만원까지 할인이 제공되는 더블 로열티 프로그램과 추가 20만원 할인이 제공되는 화물운송 종사 자격증 보유고객 및 사업자 타깃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