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차묵 원주시장(우측 세번째)이 지난 31일 서울 강남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장 상을 받은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차묵 원주시장(우측 세번째)이 지난 31일 서울 강남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장 상을 받은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창묵 원주시장이 지난 3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여성대회’에서‘우수지방자치단체장 상’을 받았다.

한국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수여하는‘우수지방자치단체장 상’은 매년 전국 광역과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 친화 도시 조성 및 여성의 권익과 지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원 시장은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쳐오며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 친화 도시 원주’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 과제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금숙)는 1959년 창립 이래 대한민국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에 주력해 왔으며 전국 61개 단체 약 500만 회원으로 구성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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